성균관대학교 웹진

킹고스타일 | 캠퍼스컬쳐

드디어 고단했던 시험이 끝났다.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며 여행을 떠나고 싶은 학우들이 많을 것이다. 예쁘게 사진 잘 나오는 패션 스타일은 뭐가 있을까. 필자가 직접 여행을 다니며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 사진 잘 나오는 센스 있는 패션 팁을 소개해본다.



알록달록한 원색 옷을 입어보자. 빨간색이나 노란색 같은 원색의 옷은 색깔이 톡톡 튀어 인물 사진이 잘 나올 수 있다. 평상시에 입었던 어두침침한 단색 옷 보다는 쨍한 색깔의 원색 옷을 입으면 어떨까? 단. 무슨 여행지에 가냐에 따라 색깔 분위기를 맞추는 것이 좋다. 배경에 비해 너무 화려한 것보다는 여행지 분위기와 어우러져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다와 같은 청량한 느낌의 여행지를 가면 하얀색이나 파란색의 단색 옷도 좋다. 각자의 분위기에 맞춰 여행가서 입을 옷을 생각해보자.




친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라면 옷을 맞춰서 입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줄무늬 옷같이 모양을 맞출 수도 있고 흰색과 검정 또는 흰색 빨강 등등 색깔을 맞출 수도 있다. 흰 셔츠에 빨간 치마를 입고 다른 친구는 빨간 티에 흰 바지를 입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다. 통일된 색감이 단체사진을 찍을 때 돋보일 수 있다.




그동안 시도해 보지 못한 컨셉의 옷을 입어 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지에 맞는 테마를 정해 옷을 입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전주 한옥마을이나 경복궁을 간다면 한복을 입고 찍을 수 있고, 아니면 왕과 왕비 등 컨셉을 정해 그에 맞는 포즈를 취하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순천에 있는 영화 세트장을 간다면 옛날 교복을 입고 찍으면서 현지 분위기와 어울려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옷과 함께 평상시에 해보지 못했던 머리 스타일링도 해본다면 분위기에 어울리는 느낌도 낼 수 있을 것이다.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사진! 센스 있는 패션 스타일링으로 예쁜 여행 사진을 찍어보자. 옷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찍으면 더욱 예쁘고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같은 포즈를 여러 장소에서 찍어서 연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필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소소한 팁이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주희선 기자
백승지 기자

기사전체보기